안녕하세요 프라임에셋 1본부 고병석 지점장입니다.
보험영업에 대한 이런 저런 비전을 제시하는 글들이 온라인에 넘쳐나는 요즘이지만
생명보험 34%, 손해보험 46%로 채 절반이 안되는 1년 이내 정착율과 (2013년 통계)
평균근속기간 6년 정도인 이 척박한 땅에서 살아남는 일은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습니다.
구글에서 '보험설계사' 라고 검색해보니 나무위키 자료에 이런 설명이 있더군요.
"복불복이 매우 갈리는 직업이다. 성공한 소수의사람이 한달에 수천만원의
수입을 올리며 벤츠를 끄는 자가 된다는 말도 사실이다. 반면에 안 풀리는
사람은 몇 년 동안 열심히해도 편의점 아르바이트만도 못하다는 것도 사실이다."
씁슬한 팩트입니다만 실제로 통계를 내보니 보험설계사의 상위 5% 정도의 사람들이 세전 5,300만원
정도의 대기업 대졸사원 연봉수준의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집계가 되었네요. 그만큼 쉽지 않은
일이라는 말해봐야 입아픈 이야기를 드리게 됩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이미
생존하신 분들이거나 6년 이후에도 이 일을 업으로 삼고 살아가려는 강한 의지와 열망의 소유자라는
것을 전제로 하여 글을 써내려 가겠습니다. 특히 보험사의 전속설계사로 활동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글에 공감할 만한 부분이 있으리라 봅니다.
자, 여기서 뜬금 없어 보이는 질문~ 혹시 쇼핑 어디서 하세요?
그림에서 한 질문이 어떤 답을 의도하려는 것인지 눈치빠른 분들은 이미 감을 잡으셨겠죠?
특정 브랜드만 파는 단일 매장보다 여러 브랜드를 모아놓고 비교하면서 선택이 가능한 '백화점'에서
쇼핑하는게 쇼핑의 정석중의 정석이죠. 보는 재미, 선택하는 재미. 사람들에게 이 선택권을 뺏어버리면
구매력은 당연히 떨어질 수 밖에 없겠죠.
하물며 설득해서 가입시켜야 하는 보험은 얼마나 더 그래야 할까요?
고객의 선택권을 한가지 브랜드로 국한 시키면
이미 한쪽 손발을 묶고 영업하는것이나 다름없을 겁니다
가뜩이나 희박한 보험설계사의 생존율을 조금이라도 높이는 방법은
고객이 다양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아래의 그림은 현장의 많은 보험설계사들도 실제로 그런 필요를 느끼고 있다는 것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GA에서 보험영업을 하는 설계사들의 수는 2015년에 이미
보험사 전속설계사의 수를 추월하였으며 그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이러한 점만으로도 어느 정도 마음이 움직이는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의리로 영업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가뜩이나힘든 이 판에서
하나라도 우리에 유리한 뭔가를 쥐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감히 GA가, 특히 규모와 시스템을 갖춘 대형GA가 그 답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어떤 GA를 선택해야 할까요? 앞으로 이어지는 포스팅에서 선택의 실마리를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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