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에셋 1본부 고병석 입니다.
최근에 보험시장에서 대세로 자리잡은 GA, 보험사도 밥그릇 빼앗기기 싫어서
자사형 GA라는 것을 설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니
전속 대리점이나 다를게 없겠네요. 설마 혹하고 계신것은 아니지요?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시작은 거창하게 했지만 자사 상품만이 최고라는
말만 하던 양반들이 상품의 다양성을 무기로한 GA의 장점을 잘 살려서 운영할 지는
사실 시작부터 의구심이 가는 부분이었는데요. 연이어 나오는 기사들을 보니 역시나 였습니다.
대형 보험사인 삼성생명도 전속조직과의 마찰을 감수하며 GA를 출범시키려
하지만, 글쎄요.. 숟가락을 올릴 데에다 올려라라고 말하고 싶네요. 시장의 흐름이
제판분리(제조와 판매의 분리)의 흐름으로 가는 것 모르지는 않을텐데,
당장 눈앞의 떡만 보고 게걸스럽게 달려드는 모습이란..
믿고 따라온 FC들만 막막해 하지 않을런지 걱정이 됩니다.
오늘의 결론! 보험사는 아무데나 숟가락 들이대지 말고 보험상품이나 잘 만들라!!
그렇다면, 우리가 FC로서 계속 살아남기위한 선택은 무엇일까요?
프라임에셋은 2002년에 설립되어 전국에 12,000명의 설계사를 보유하고 있는
단일조직으로 국내최대의 GA입니다. 최대라는 수식어가 '최고'를 말해주는 것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내가 몸담을 조직이 아래의 조건들에 달하는지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 재무안정성 (프라임에셋: 자체선지급 제도운영)
# 25개 보험사와의 제휴를 통한 탁월한 상품경쟁력
# 투명한 수수료 체계(모수와 영업관리자 OR공개)
# 매출에 대한 압박이 없는 자율적인 영업환경
# 손보장기, 자동차 실적1위의 탁월한 업적을 바탕으로한 협상력 (탁월한 수수료테이블)
# FC의 권익을 보호하는 합리적이고 일관성 있는 영업규정
# 영업관리자로 성장 할 수 있는 누구에겍나 열려있는 기회
(밸류체인 시스템을 통한 관리자로의 성장)
# 탁월한 영업지원 시스템(직급별, 수준별 맞춤교육, 복리후생)
따라올수 없는 프라임에셋의 장점은 분명 어려운 영업환경을 극복하고 자신의 노력과 열정이
정당하게 보상받게 해줄 것입니다. 더 이상 불합리한 운영방식과 경영자들의 이익만을 채우려는
집단에 속해서 우리의 활력을 낭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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