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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부산맛집 2탄 [광안동 술집] 수제맥주집 갈매기브루잉

극강의 게으름의 빚어낸 부산여행 뒤늦은 포스팅

 

션한 맥주가 땡기는 요즘 부산의 수제 맥주집 '갈매기 브로잉'이 생각이 납니다.

광안리 해변과 남천동 사이 도로변에 자리잡고 있지요.

캐나다인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수제맥주의 독특한 맛때문에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곳이지요.

 

 

 

아래사진은 2층 전경입니다. 외국인이 운영하는 가게답게 외국인 손님들이

서서 맥주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죠. 

 

 

 

 

때마침 외국 선박회사 선원들이 옆테이블에서 회식을 즐기고 있더라는..

뱃사람들이라 오지게 시끄럽더군요. 목청들이 얼마나 큰지..

 

 

특색있는 액자가 있어 두어컷 찍어 놨습니다. 각 맥주 종류별의 느낌을 액자로 표현했네요.

구수한 맛을 느끼게 해주는 '캠프파이어 앰버'를 표현한 액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것이 입맛에 맞았네요  

 

 

 

 

 

이건 '문라이즈'라는 PALE ALE을 표현한 것이고요.

 

 

 

 

맛집 포스팅에서 빠질 수 없는 메뉴판 오픈 합니다.

 

 

 

 

기본 안주로 나쵸가 나오는데 이후 주문은 추가가격을 받더라는..

 

 

 

이후는 뭐...정신없이 즐겼죠. 사진따위..

 

 

 

갈매기브루잉은... 요기 있습니다. 남포에도 분점이 있더군요 지도검색하면 다 나오니 알아서 찾아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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