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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에셋_GA바른정보/본부장 다이어리

프라임에셋 보험사업에 대해



프라임에셋 1본부장 입니다 .

그제 비가오더니, 완연한 겨울 입니다.

따끈한 오뎅 국물이 생각나는 금요일 오후내요..^^


아"오늘은 과거 프라임에셋에서 지점장을 하다가 이런 저런 이유로

타사로 전직한 지점장을 만나 커피한잔을 했지요..


역시 시장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주를 이룬 내용 이었습니다.

기존 FC는 효율이 떨어지고

새로운 바람을 일을킬 증원은 더욱 어렵고...

경기도 좋지 않을뿐 더러 

포화시장이 되어 버린 보장성 보험의 판매하락

또한 저성장세로 접어든 국내 경제 여건 등 

종합적인 위기 여파가 보험시장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으나

출구를 찾을 해법도 잘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나눴내요..


저 또한 피해갈 수 없는 문제이나,

곰곰히 생각 해 보면~

복잡한 시장상황을 염두치 않더라도..

한편으로는 우리 보험산업이 언제 힘들지 않았던 적이 있어나 

하는 생각도 드내요.


일정부분 동의하는 마음이야  회사는 달라도 업계 최전선에 있는

GA관리자끼리의 통하는 부분도 있겠으나,저만의 경험으로

지금까지 지나왔던 시간을 보니 사실 후회 아닌 후회도 많기는 하지요,,


돌이켜 본다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건 계산과 그 계산에서 오는 

"자신감"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팀/지점빌딩시 비용과 리스크의 산술적 계산이 딱!나와 있고 

장기적 계획이 서있는 경우,시장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멀리~내다 볼수도 있고 유연성까지 발휘할 수 있다면.. 


어쩌면 우리의 고객인 설계사님에게 일관성 있는 

지원을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주먹구구로 보험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꼭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허덕되며 운영기준과 

안정된 지원이 빠지고 그야말로 쉽게 만들고 쉽게 망해 버리는게 

"계산"이 안 서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장 관리자만을 위한 또는 대리점 대표몫으로 설계사에게 갈 것을 아끼는 것, 

복잡한 성과 수당등을 이런 저런 이유로 지금은 모르게 착취하는 것, 

이렇듯 당장 눈앞에 보이는 구멍으로  이익을 취하는 계산 밖에 안 돼서 

안절부절 사업을 운영하기 때문에 진화 없는 실패의 반복이 되지 않는가?

하는 느낌마저 드는군요.


오늘 만난 지점장은 이젠 비즈니스 파트너는 아니고 

약간의 개인적 친분이 쌓인 인연이기에 기분좋은 만남이었지만

돌아가는 그의 어깨는 날씨처럼 무겁게 느껴졌던 뒷모습 이었습니다.


그래도 잘 되겠지요,,ㅎ

-프라임에셋 1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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